아이폰 15 promax, 블루 티타늄 쿠팡 사전 예약 성공
아이폰 15 프로맥스 사전 예약에 성공했다.
나는 아니고, 남편 뉴폰을 위해 안 자고 달렸음.
하지만 결국 성공은 남편이…ㅋㅋㅋ
둘이 나란히 앉아서 컴퓨터 2대로 계속 하다가 접속 인원이 많다고 리젝 당하더니,
남편은 핸드폰으로 쓱쓱 결제됐는데?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역시 다 의지가 있어야 하나보다.
나는 14 프로 맥스, 남편은 15 프로 맥스.
티타늄 소재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하니, 남편 폰이 훨씬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됨.
내츄럴 티타늄이 인기가 제일 많았는지 가장 빨리 품절되었고, 블루는 꽤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프로 라인업에 컬러 좀 다양하게 넣어주면 안 되는건가? 마음에 드는 색이 없어서 바꾸고 싶지 않았음.
그냥 나는 아이폰 16 존버한다.
내 쿠팡 링크를 타지 못 한 것이 매우 아쉽지만, 3년 버티던 12프로랑 안녕하는 기념이니 이해하기로.